혁신적 V2X 기술로 교통의 미래를 여는 노트래픽
모빌리티 플랫폼 제공업체인 노트래픽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획기적인 V2X 연결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특허는 'V2X 통신 및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교통 제어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커넥티드 차량뿐만 아니라 비커넥티드 차량과 취약한 도로 사용자(VRU)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AI 모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것입니다.
노트래픽의 이 기술은 향후 2년 이내에 주요 도시의 신호가 있는 교차로의 25%, 4년 이내에 50%에 V2X 기술을 구축하려는 미국 교통부(USDOT)의 전략적 목표와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USDOT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4,000만 달러의 초기 예산을 배정하며, V2X 배포 가속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명 구조와 공공 안전을 강화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와 집중적인 확장 전략은 V2X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모빌리티로 나아가기 위한 미국의 준비와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노트래픽의 AI 모빌리티 플랫폼은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 설치된 센서, 신호등 그리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모빌리티 운영 체제, 그리고 다양한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하는 원스톱 상점 역할을 하는 모빌리티 스토어 등을 포함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특히, V2X 연결 기능이 이미 플랫폼에 내장되어 있어 교통 사업자는 별도의 전용 하드웨어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V2X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이고 설치가 쉬우며 기존 인프라와의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플랫폼에 내장된 모니터링 기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작동하여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원활한 작동을 보장합니다. 자동화된 신호 위상 및 타이밍 생성(SPAT) 및 MAP 메시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긴급 차량 선점(EVP) 및 교통 신호 우선순위(TSP) 기능 등 다양한 V2X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기존의 V2X 기술은 커넥티드 차량의 대량 채택에 의존하여 VRU를 포함한 비연결 도로 사용자를 배제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트래픽의 특허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연결된 도로 사용자와 연결되지 않은 도로 사용자를 통합합니다. 카메라, 레이더, V2X 및 셀룰러 입력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시스템은 커넥티드 차량에 주변의 모든 도로 사용자의 존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노트래픽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Tal Kreisler는 "노트래픽의 사명은 항상 이동성을 재정의하려는 노력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발급은 교통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한 우리 팀의 집단적 헌신을 증명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플랫폼은 즉각적인 이점을 뛰어넘는 다양한 V2X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V2X 구현을 위한 최고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설치와 원활한 연속 운영 기능을 갖춘 이 플랫폼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크라이슬러는 "이 성과를 축하하는 동시에 우리 기술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원활하게 연결된 도로를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앞을 내다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February 14, 2024